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가미 루시(이하생략) (문단 편집) == 둔감 == 하세베가 은근한 성희롱을 시도하지만 끈적대는 느낌의 성희롱이라기보다는 루시가 발끈하고 달려드는 것을 기대하는 것 같은 성희롱이다. 이상한 이름보다 그 가슴 쪽이 더 신경 쓰일 거라는 말에 성희롱이라고 발끈하기는커녕 이름이 이상하지 않다는 말에 좋아하거나 은근슬쩍 손을 잡고 '세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줄게!' 라는 말을 했는데 수화를 가르쳐준다는 말에 '나도 배울 수 있을까나' 하고 들뜬다던지... 성희롱을 [[둔감|패스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3화에선 브래지어 후크가 고장났는데 본래 세 개인 후크 중 두 개가 이미 고장나있고 나머지 하나마저 고장났다고 하니... 과연 가슴이... 본인은 들키지 않으려고 겉옷을 입고 서류로 가슴을 가리는 등 노력했지만 이미 모두에게 들켰다. 이때문에 루시를 어떻게든 편하게 해주려는 미요시, 치하야, 이치미야 사이에서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있다가 하세베의 유연한 말솜씨로 반차를 써서 집에 가서 쉬었다(결국 실제로도 감기 기운이 있었기에 의심 없이 넘어갔다). 4화에서 전반부에서 하세베에게 고백받았다. 단칼에 거절했으나 은근히 신경 썼고 자신의 마음가짐 문제라고 하세베에게 열심히 설명했으나 다시 고백했을 때는 다시 또 거절했다. 그러나 그 후 "동료와 함께 저녁을 먹는 건 평범한 일이잖아?" 라는 하세베의 말에 홀라당 낚여 하세베와 함께 저녁을 먹게 된다. 그를 조심하라는 ~~연적~~ 치하야의 말을 듣고 나름대로 그를 멀리하려고는 하지만 '''하세베가 데려가주는 식당 밥이 너무 맛있어서''' 어쩔 수가 없다고. 하세베가 자신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라는 말에도 고민 끝에 '''차인 데에 앙심을 품고 살을 찌우려고''' 라는 결론을 내린다. 이때문에 하세베에게도 치하야에게도 '''미요시에게도''' 바보 취급 당한 것은 덤. 5화에서 하세베가 요즘은 주말에 헌팅하는 걸 그만뒀다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 8화에선 하세베의 라이벌(?)이자 ~~개그 캐릭터~~ [[다나카 조지]]에게 "'''[[히가시다 다이스케|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사귀어 주십시오!]]'''" 라는 어처구니 없는 고백을 받게 된다. 완전히 당황해 있던 찰나 하세베가 나타나 다나카를 제지했다. 그날 밤 돌아가던 중 하세베에게 격려의 말[*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이 매일 즐겁게 사는 것이 진짜 멋진 것이다.]을 한 것이 하세베의 감정에 불을 지펴버린 결과 2달 뒤 데이트 약속까지 받게 된다. 그것도 입사 이후 처음 입는 치마 복장으로. 이후 9화에서 도서카드가 도착해서 싱글벙글하고 있는 것을 결혼 약속을 잡은 것으로 오해한 하세베에게 한 번 더 고백 받게 된다. 이처럼 후반으로 가면 하세베와 --공략의 보람이 있어-- 점점 사이가 가까워지는 중이다. 본의 아니게 2번 찼지만 현재진행중. 다만 타인의 세밀한 감정에 극히 둔한 관계로 (하세베가 저녁 식사를 자주 함께 하는 이유를 여전히 파악하지 못했다) 전도다난한 관계이다. 하세베의 고백을 찬 이유는 일단 본인이 연애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술에 취한 자신을 배려해서 호텔에는 가지 않았다는 하세베의 말을 바로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남녀관계에 영 지식이 없다. 하세베의 접근에 줄곧 동문서답식의 반응을 보이다 보니 그 인생 대충 산다는 하세베를 수시로 난감하게 하는 두 명 중 하나이다(나머지 하나는 [[다나카 조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